제20대 국회 30일 법정 임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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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 30일 법정 임기시작.

   

2016.05.31 18: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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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가 30일 법정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여야 3당은 각각 1호 법안을 발의하고 지도부 회의와 의원 총회를 여는 등 새 출발을 다짐했다.

교계 인사들은 국회의원들에게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제20대 국회가 16년 만에 3당 체제로 출범했다.

전체 재적 의석 300석 가운데,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23석으로 원내 1당이 됐으며 여당인 새누리당이 122석으로 원내 2당으로 전락했다.

또 신생 정당인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이 11석을 차지했다.
 
현재 우간다 해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대 국회가 국민을 섬기고 나라를 위해 일한 국회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경제위기, 안보불안 등 안팎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인 만큼 국회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내달 7일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첫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제19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법안 9천 809건은 회기가 바뀌면서 자동 폐기됐다.
  
  
이와 관련 교계 인사들은 20대 국회 개원을 환영하며 국회의원들에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는 국회의원들에게 갈등을 넘어 상생과 화합의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자신의 입장만을 절대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면 분쟁과 대결로 치닫기 쉽다"며

"서로 양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인정해 화해와 평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교형 목사(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상임이사)는 여ㆍ야 각 정당이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에 귀 기울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는 "전에 없던 여소야대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을지 염려가 된다"며

"남은 임기 동안 야당과 협력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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