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3일차(7/12) “바트숨베르” 마을
수도인 울란바토르 시에서 100km 북쪽으로 떨어진 마을이며 인구가 10,000여명 정도 되고
유목민으로서 주로 가축을 키우며 이동이 편리한 “게르“(몽골유목민들의 전통살림집)생활을 하고 있다.
① “만달 양로원”(10시)
전액 국비로 운영하며 부양가족이 없거나 사회에서 소외되고 버려진 100여명의 노령자들이 삶을 영위하는
안식처이고 명절 같은 경사스럽고 즐거운 날에도 특별히 찾아주는 이 없는 정말 정이 그리운 쓸쓸한 생을 보내고 있다.
♥ 섬기는 아름다운 손길!!!
이곳에서 생활하는 노약자들에게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크림을 연약하고 아픈부위에 바르고
맛사지하여 심신을 안위해 주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행복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② “ 예수님의 제자교회 ” (12시)
바트슘베르 마을에서 성장한 나상델게르 전도사와 촐롱바타르 장로가 힘을 합하여
열심히 교회를 섬기면서 주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교인으로는 성인이 50여명이고 어린이가 30여명이다.
1년 만에 다시 보는 기쁨속에 주안에서 자녀로 하나가 된 우리는
더욱 가까워졌고 모두가 즐거움으로 주님께 감사예배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 아름다운 워쉽과 색소폰 연주!!!
실로암선교단의 아름다운 워쉽과 장문수 장로님의 멋진 색소폰 연주가 예배에 참석한 성도님들의 심금을 울렸다.
♥ 영생수를 공급하시는 박찬영 목사님!!!
영생수를 공급하신 연합기독교방송 박찬영 목사님은 예배를 통하여
“꿈을 가져라” 라는 말씀으로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라면서
첫째,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둘째, 꿈을 가진 사람은 꿈을 말합니다.
셋째, 꿈이 있는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꿈이 있는 사람은 목표가 있고 계획이 있으며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꿈을 이루는 습관과 꿈이 있는 사람이 되고 꿈꾸는 사람이 되어서 항상 꿈을 말하며
꿈이 있어 꿈을 이루어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아름답고 보배로운 성도들의 삶이되시기를 축원했다.
♥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배 후에는 성도들에게 안수기도하고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크림으로 맛사지하여
영육간에 평안을 주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며 기쁨이 넘치는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4. 4일차(7/13) “ 복음선교 ”
축제① “툭스아우랄” 교회(10시)
몽골에서의 툭스아우랄 교회가 있는 마을에서 복음선교 축제가 있는 뜻깊은 날이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불모지에
복음을 들고 섰으며 죽으면 죽으리라는 굳은 각오로 당당하게 나가서 나팔을 불었다.
♥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손길!!!
주님을 찬양하는 워쉽과 색소폰으로 열기를 불어 넣었고
100여명이 툭스아우랄 교회로 발걸음을 옮겼으며, 함께한 주민들에게 프로폴리스 글루코사민크림으로 맛사지하여
주님의 사랑을 나눔은 물론 심신에 평안을 주고 유용한 선물을 전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② “보메드” 산업(13시)
보메드 산업은 울란바토르시 성근하이르항 32호 더 돌1-2의 2,000여평 되는 넓다란 대지위에 자리잡은
일반비누(빨래비누 등)를 생산하는 공장으로서 인도네시아 사장이 경영하다가 사정상 몽골인이 인수했다.
♥ 보메드 산업 탐방!!!
몽골인 사장인 엥흐바타르씨는 인도네시아인이 경영하는 회사에서 직원으로 인연이 되어 공장을 인수했으며,
특별히 한방 비누(피부병, 여드름, 탈모등)를 생산하여 불모지인 몽골에 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부인이 예수를 영접하여 툭스아우랄 교회에서 열심히 섬기고 있으며 사장인 엥흐바타르씨도
예수를 분명히 영접하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크게 성장하여 다함께 섬기며 나누는 삶을 살아 갈 것을 약속했다.
♥ 비누공예 전수!!!
특히 연합기독교방송 박소리 특집부장이 비누공예에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로써 교육자료를 준비해서
보메드 산업 현장인 공장에서 직접 만들어 보고 강의를 통하여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제조방법을 전수시켰다.
5. 5일차(7/14) “ 몽골 유적지 견학 ”
① 징기스칸 동상 광장
울란바토르시에서 1시간쯤 달리면 세계 대의 영토를 지녔던 몽고제국의
에스가이와 호에룬 사이에서 태어났던 테무진 즉 징기스칸의 동상이 있는 광장이 우리들을 반가히 맞이하는군요.
징기스칸 동상은 높이가 40m이고 스테인레스가 250톤이 소요되었다니 엄청나고 웅장하여 실로 세계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동상으로 몽골의 관광 센터이며 18세기 프랑스의 건축가 샤를 리바르가 만들었다고한다.
♥ 웅장한 징기스칸 동상!!!
이 대형 기마 동상 내부에는 징기스칸의 정복 지역에 대한 지도와 예술품 전시관 및 레스토랑과
당구 룸 및 선물 가게등이 있고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는 길이가 약 30m정도로
기마 동상의 머리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그곳에서는 끝없이 펼쳐지는 몽골 대초원의 멋진 전망을 똑똑히 감상할 수 있다.
② 테를지 국립공원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을 신나게 달리는 즐거움과 함께 넓은 초원에서 자유로이 뛰노는
말과 양과 소들의 여유로움속에 푹 빠져들다 보니 그 유명한 거북바위도 보고, 몽골초원에서 승마체험도 해 보았다.
♥ 거북바위(위)와 시내가 흐르는 초원!!!
연합기독교방송(대표 : 박찬영 목사님)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역사하여 주셔서
세계만방에 복음이 선포되어 주님의 나라가 세워지기 바라며 불모지나 다름없는 몽골땅에
주님의 성전이 바로 서게 하시고 은혜가운데 복음선교의 일정을 잘 마무리하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