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어언 산에는 하아얀 눈이 소복히 쌓여 있는 가운데 바람에 눈꽃가루가 너울 너울 춤을 추고 있네요.
그런 중에도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 코로나 19와 델타바이러스 및 오미크론까지 극성을 부리며 우리들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려고 발버둥 치고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은 맡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오늘도 발걸음을 묵묵히 재촉해 봅니다.
주님의 뜻 가운데 세워진 복지선교회가 어연 17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예배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 위하여 동역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자리에 모였사오니 받아 주시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고대하고 소망하며 결단속에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예수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사랑의 향기”로 가득한 복지선교회”(회장 : 박찬영 목사님)는 미련하고 불쌍한 인간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설립 17주년을 맞이하여 2021년 12월 19일 17시 인천시 부평구 동수천로 120에서 소수의 회원님들이 함께한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예수한국과 복음통일에 최선을 다하는 복지선교회가 될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올려드렸다.
예배인도는 박찬영 목사님, 축복기도는 박종진 목사님이 맡아주셨으며, 특송으로는 실로암찬양단의 워쉽 및 장문수 장로님의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와 권영환 목사님의 하모니카 기타 연주와 이선자 교수님의 멋지고 환상적인 워쉽이하느에 힘차게 메아리쳤다.
생명수를 맛있게 먹이신 한요한 목사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 라는 말씀으로
은혜가 충만한 삶이 되시기를 축원했다.
“아름답고 풍성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전심전력으로 헌신 봉사해 오신 섬김이(이도현, 이영길, 김현이)에게 국회의원 표창과 베스트무궁화인 교육부분상에 장미화 전도사가 수상했다.
필리핀 선교사와 협력하는 교회 및 단체에 선교용품을 전달했으며 김인철 목사님의 축도하심으로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한편, 복지선교회에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풍성한 선물을 나눔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확증했다.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