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성도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일대는
새벽이 깨기도 전에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로 북적거렸다.
새벽 4시 반 이미 대성전 1층부터 3층까지 만석이다. 성도들이 하나 둘씩 계단에 앉기 시작하자
귀퉁이마다 돗자리가 깔리기 시작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는 14일까지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는 연례행사지만,
이영훈 목사 취임 후 일련의 주제를 교재로 나누는 형식으로 계속되고 있다.
4일 오전 ‘섬김의 본을 보이는 지도자’를 주제로 설교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섬기기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면서 먼저 본을 보이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역설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 오셔서 섬김의 본을 먼저 보이셨기 때문에
우리도 세상을 은혜 가운데 살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먼저 본을 보이는 섬기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세상을 탓하지 말고 먼저 섬기고, 먼저 달라지면 가정과 교회, 사회가 달라진다”고 설교했다.
성전을 가득 채운 1만 5천 여 명의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섬김의 본을 보이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설교 이후에는 나라와 민족, 가정과 교회를 위한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며, 위성 수신이 가능한 지역과 인터넷으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