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세계화

10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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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교

제자훈련 세계화

   

2010.02.11 19: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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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2월말부터 3개월 간 강단을 떠난다.

오 목사는 이 기간 동안 제자훈련의 세계화에 주력하면서 미국, 중국에서 교수 사역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의교회 관계자는 “오정현 목사님이 사역 2기를 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며 제자훈련 세계화의 글로벌 사역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해 오던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 동안 주일설교는 외부강사 및 부교역자들이 맡게 된다. 오정현 목사는 국내 제자훈련 세미나 강의를 위해 잠깐씩 귀국할 예정이다.

최근 사랑의교회 건축을 앞두고 교회에 이목이 쏠려 있는 상황에서 오정현 목사의 행보에 대해 이면에 다른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므로 담임 목사가 없어도 건축에 지장은 없다는 믿음을 갖고 계시다”며 “불필요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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