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청년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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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17: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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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저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평안합니다. 라빠스 교회와 에르난다리아스 교회는 평안합니다. 이따끄르의 인디헤나 교회는 지난 연말에 불어닥친 폭풍으로 교회의 지붕이 날아가고 한쪽 벽이 무너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인디헤나 학교가 방학 기간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당히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무너진 부분과 위험한 부분은 다시 허물고 예배당을 보수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았을 때에는 별로 바람이 세지 않았는데 지금은 허허벌판이 되어있고 교회가 위치한 언덕이 바람이 회호리 치는 지형이라 어렵게 보수하고 있습니다. 지붕공사를 하고 있는 중에 다시 폭풍이 불어 지붕이 다시 날아가기도 해서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숲속이었던 이곳이 다시 나무를 심어야할 곳이 되었습니다. 라빠스 학교는 방학동안 학교의 낡은 곳을 수리하고 개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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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헤나 마을의 교회가 폭풍으로 지붕이 무너졌다


선교지에 처음 왔을 때 '선교사가 선교지에 있는것만 해도 선교다' 라는 말을 어떤 선임선교사로부터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지만 한가지 더 질문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무엇을 하면서 누구와 함께 있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그러므로 선교사의 일상업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교지의 일들이 특별한 프로젝트나 프로그램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와 학교, 인디헤나 마을에의 일상적인 업무라 할지라도 고국의 문화안에서는 간단하게 해결 될 수 있는 일이 선교지의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들로 인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도 있습니다. 선교지에 온지 15년이 되었는데도 감당하기 힘든 선교지의 문화와 습관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사역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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