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가운데 찾아 온 주님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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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가운데 찾아 온 주님을 체험

   

2008.07.22 23: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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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장로회총회 소속 인관일·정우자 선교사- “지난해 8월 22일 밤 12시경 수십 명의 경찰관, 정보부, 이민국, 지역담당 보좌관들로부터 가택수색을 당했고 2주 동안 새로운 기독교 핍박정책에 의한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당했지만 주님의 놀라운 간섭과 동역자들의 기도로 모두 잘 해결되고 더욱 더 역동적으로 사역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얀마 선교를 위해 두란노신학교를 설립하여 90여명의 신학생들을 먹이고 입히면서 동고동락하고 있는 인관일선교사는 미얀마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 있었다. 미주한인장로회총회 파송으로 말 설고 물 설은 낯선 땅에서 7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미얀마를 섬기고 있는 인선교사는 신학교 사역, 교회개척, 고아원 사역 및 구제, 의료사역, 목회자 재훈련 등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매일 새벽과 저녁 두 시간씩의 기도와 성경통독은 놀라운 영적 성장의 밑거름과 생명선입니다. 말씀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며 토요일과 주일에는 전도사역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기도와 금식으로 부르짖고 있습니다. 영성훈련, 설교훈련, 그룹기도모임, 해마다 1천여 가정 이상 방문 등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5개의 교회를 개척하여 미얀마 복음화의 전초기지를 마련하고 있는 인관일선교사는 올해 20여개의 교회건축을 목표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대나무교회는 3천불, 벽돌교회는 6천불 또는 1만 불이면 하나님의 아름다운 교회를 건축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인선교사는 “교회개척 전략은 재학생 또는 졸업생 학생들이 교회를 세울 만큼 훈련되면 생활비와 가정교회 운영비 50불을 매달 지원하여 가정교회가 세워지게 됩니다. 이렇게 세운 가정교회가 100명이 넘으면 교회건물을 세우게 된다”며 아직도 무교회지역이 너무 많다고 안타까워했다. 63세라는 적잖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개의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는 인선교사는 수백명의 고아들이 수양부모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인선교사는 두란노신학교 앞에 소박한 병원을 건립하여 무료진료를 해 주고 있다. “치과, 내과, 소아과는 설치되어 사역중입니다. 외과와 안과 설치를 위해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도의 놀라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미전도종족을 향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사역하고 있는 인관일선교의 모습을 통해 미얀마선교의 비전을 발견한다. /송영락 기자 기사

게재일: [2007-08-29 오전 1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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