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복음화를 위한 대장정
인천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담임목사)가 2008년 7월 23일(수)~25(금) 브라질 꾸야바 집회와 26일(토) 상파울로 집회를 위해 7월 20일(주일) 대장정의 여정을 떠났다.
3,000명 해외 선교사 파송과 이를 위해 해외 10개 신학교 건립을 목표로 해외 선교에 열정을 보이고 있는 주안장로교회가 지난해 5월 인도네시아 메단시 부흥 집회에 이어 브라질 부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카톨릭의 쇠퇴와 개신교도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 90%가 가톨릭 신자인 브라질에 대 부흥의 불길을 예비한 걸음이 시작 된 것이다.
전 교인의 합심 기도와 중보기도로 무장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전도 부흥 집회를 통해 많은 이들이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주신 능력과 은사가 한 없이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40여명의 성도들과 대장정의 여정을 떠났다. 지난해 빗속에서도 조그만 동요도 없이 주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영광을 이루었듯이 예비 된 영혼들을 찾아 떠난 행사에 더 많은 말씀의 능력에 힘입어 많은 치유와 기적들이 나타남으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기를 기원한다.
떠나는 선교사와 보내는 선교사 모두가 합심하여 합력하므로 선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질 것을 확신하며 전 교인이 하나 되어 전력 기도한다.
이영길 객원기자(
onet0@hanmail.net)
기사게재일: [2008-07-21 오전 9: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