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음식 문화 축제” 열려...
인천 주안장로교회(나겸일 담임목사)는 9월 28일 주일 오후 3시 30부터 교회 주차장에서 국내 외국인 선교부(정연수 목사) 주관으로 세계음식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카자흐키스탄, 파키스탄, 태국, 몽골, 인도네시아, 새터민, 방글라데쉬, 중국,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손수 정통음식을 마련한 세계음식페스티발이 마련된 것이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라.”(막 16:15) 말씀을 주제로 국내 외국인들과 그들의 가족과 친지 이웃에게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외국인 선교부에 소속된 각국 외국인들이 손수 음식을 마련하였다. 그 동안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 주신 교우들에게 작은 정성을 나누며 주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드러내는 소중한 시간을 갖었다. 나겸일 목사는 세상 땅 끝까지 세상 구석구석까지 복음 들고 증거 하는 증인이 되자고 격려 하였다.
이영길 객원기자 (
onet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