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아 카렌족에 복음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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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아 카렌족에 복음전파

   

2009.03.10 09: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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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렌족의 복음화가 시작되었다.
미얀마, 태국정부, 어느 곳으로부터도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산족으로 떠돌아다니며 방황하는 카렌족에게 복음의 빛이 비추기 시작했다. 카렌족의 지도자인 짜른 파치(Charean Pacci)목사가 담임하는 나와(방주)교회(쓰원픙)에서 2009년 3월 3일-5일까지 태국 TECA 총회가 열렸다. TECA총회는 태국현지교단으로 카렌족의 지도자인 짜른 파치 목사가 인도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짜른 파치 목사는 김정웅선교사(GP)가 1976년 장인인 분르은(지역 면장)을 전도하여 침례를 베풀면서 시작되었다. 짜른 목사는 미얀마에서 이미 70년대 복음을 받아들인 상태에서 현 나와교회 장소(자기의 집)에서 결혼식을 카렌족 전통의식으로 성대하게 치루어 민족의 지도자로서 카렌족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켰다. 나와교회는 1976년에 김정웅 선교사의 인도로 이곳을 방문한 'PAS(태평양아시아협회) 청년봉사단(정동구 박사, 김상철 장로)' 의 관심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현재 안산동산교회의 도움으로 건축을 마무리해 가고 있다.
TECA총회는 태국 내 약 40여 교회의 목사, 지도자들이 모인 총회이다. 현재는 현지교회의 자립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GP의 김정웅, 한준수, 윤제연 선교사가 돕고 있다.
금번 총회의 주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한 이영제 목사는 "오직 예수의 마음으로 사랑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나라를 건설해야 된다" 고 전하였다. 금번 총회에서 카렌족으로서 TECA총회의 두 번째 목사 안수식이 있었다. 짜른 목사가 혼자 하던 많은 일들을 돕게되어 카렌족의 복음화가 좀더 내실을 기하며 전파될 수 있게 되었다. 목사안수를 받은 싼 띠숙 목사는 따골랑제일교회의 목사이다. 이 교회는 한국의 목포제일교회에서 매년 1개의 개쳑 교회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데 이 해에는 선교지에 교회를 개척(3,000평)하여 설립한 교회이다. 카렌족이 민족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복음의 밝은 빛이 비추이기를 소망한다(미션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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