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世界(세계)
눈에 보이는 유한의 세계인 이 세상이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의 세계인 靈界(영계)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인간은 육체를 지닌 영적 존재입니다.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야 될 시한적 존재이고
영혼은 결코 소멸되지 않는 항구적 존재입니다.
죽음이란, 이런 두 존재가 분리되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죽음은 영혼의 세계로 들어가는 현관문과 같습니다.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는 갈림길이 죽음입니다.
영원히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 그것이 영생입니다.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입니다.
사실, 구원을 받는 것보다 더 쉬운 일은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통해 이뤄 놓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거부하는 불신앙은,
지옥을 고집하는 가장 어리석고 비참한 일입니다.
열방교회는 십자가 복음을 가르치며 전하는 곳입니다.
십자가의 道(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한 번 나면 두 번 죽고, 두 번 나면 한 번 죽습니다.”
인천 계양구 효성동 열방교회(032-543-0094) 김정우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