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원 17명 전원 구조, 침몰선박 안전해역 이송 예정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 이춘재)에 따르면 16일 오전 00시경 인천 팔미도 남서방 4.4마일(약 8km)해상에서 울산에서 출항하여 인천으로 입항중이던 화물선(CS Crane호, 7,675톤, 파나마선적, 승선원 18명)과 중국 천진에서 인천항으로 입항중이던 화물선(Fupingyuan, 2,645톤, 승선원 17명)이 상호 충돌하여 화물선(Fupingyuan호)가 침몰됐다.
인천해경은 인천해상교통관제센터(VTS)로부터 사고 접수를 받은 후 인근해상을 순찰중이던 경비정 4척을 급파, 침몰화물선 Fupingyuan호 승선원 17명을 모두 구조했다.
사고선박은 날이 밝는대로 예인선 등을 동원 안전해역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다.
한편 인천해경은 사고해역에서 해양오염 방지 및 2차 사고예방을 위한 조취를 취하고 있으며 사고선박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