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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8시 15분경 인천시 옹진군 소재 소청도 남 동방 해역에서 우리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불법 침범 조업 중인 중국어선 3척을 나포, 인천항으로 압송 조사중이라 밝혔다.
인천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나포된 중국 어선은 중국 동항선적 외끌이 기선 저인망 어선 요단어 5231호(30톤급, 승선원7명) 등 3척으로, 이들 중국 어선들은 우리나라 소청도 남동방 약12.2마일(19㎞) 침범하여 기선저인망 어구를 투망 불법조업중인 것을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에서 레이더로 탐지하고, 경비함정에 보유중인 고속제트보트(RIB)에 해상특수기동대요원을 편승시켜 긴급 출동, 해군 고속정 편대와 신속한 나포작전을 전개 추적 끝에 나포한 것이라 전했다.
이와 관련 인천해양경찰서는 나포된 중국 어선들을 인천항으로 압송하여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포획한 어획물(꽃게10kg, 잡어 10㎏)과 위성항법장치위치기록, 검거 당시 촬영한 사진 등, 증거자료이용,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행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 밝혔다.
인천해경서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행위를 원천 차단시키기 위해 강력 대응하는 등, 현재까지 중국어선 총49척 369명을 검거하였으며 담보금 12억 4천만 원을 징구한 바 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