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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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2010.12.22 07: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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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양경찰서(서장 : 이성형)는 지난 21일(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자 인천 연수구 소재 영락원과 중구 소재 성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을 각각 방문, 사랑의 쌀 20포를 전달하고, 급식보조 및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관내 무료양로 복지시설 영락원 및 미가엘 종합사회 복지관 등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위문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서장 및 경찰관들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왔다.



♥ 주방청소 봉사활동!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오는 23일 해양경찰의 날 행사시 다과회 등을 취소하고 검소한 행사 추진으로 절약한 예산을 활용한 것으로, 그 뜻이 더욱 깊었다고 전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연말. 연시 또는 명절 전후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또 평소에도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도록 하여 사랑나눔 및 봉사활동 문화가 사회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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