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빈집만 골라 3억대 턴 40대 구속

02월 1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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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빈집만 골라 3억대 턴 40대 구속

   

2012.02.16 16: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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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경찰서는 16일 빈집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임모(47)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지난해 11월17일 오후 4시께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한 빈집에서 100만원권 수표와 현금 등 70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동작구 흑석동,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서 약 150차례에 걸쳐 귀금속, 현금, 노트북 등 모두 3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임씨는 초인종을 눌러 대답이 없으면 빈집인 것으로 확인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미리 준비한 장갑을 낀 후 소지한 드라이버를 이용해 방충망을 뚫고 집안으로 침입해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흑석동은 임씨가 성장한 곳이고 보광동은 친구가 살고있어 왕래하며 길을 익혔다"면서 "훔친 금품은 생활비와 경마 등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민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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