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독도 일본땅 주장 심각한 외교도발"…日항의방문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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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독도 일본땅 주장 심각한 외교도발"…日항의방문

   

2012.02.20 18: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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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일본 시마네(島根)현 주관으로 열리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의 날' 기념행사를 저지하기 위해 항의 방문단이 파견된다.

독도수호전국연대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앞두고 일본을 항의방문하겠다고 밝혔다.

독도수호전국연대 최재익 의장 등 3명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간다. 최 의장 등은 22일 시마네현민회관 앞에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들은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는 일본의 심각한 한일외교 도발"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사죄와 배상 등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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