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초기진압으로 더 큰 피해 막아-
인천해양경찰서 대청파출소는 지난 11월 13(토) 밤 11시 57분경 대청면 대청리 선진동 항포구 내 꽃게를 보관하던 냉동컨테이너에 불이 난 것을 순찰중이던 대청파출소 경찰관이 발견, 초기화재 진압 후 소방서 및 인근 유관기관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불이 난 냉동 컨테이너는 꽃게 포장용 아이스박스와 냉동 꽃게를 보관하는 컨테이너로 이날 대청 항포구를 순찰중이던 대청파출소 해양경찰관이 컨테이너 후면 배전반 부근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번지는 것을 확인하고 당시 파출소 근무자 4명이 소화기 등을 이용 초기 화재진압을 실시, 강풍과 연소성 소재로 인해 화재 완전 진압이 어려워 소방서, 면사무소 직원 등을 동원하여 화재를 진압하게 된 것으로 화재로 인해 냉동컨테이너 1동이 전소하고 1동이 반소하면서 꽃게 포장용 아이스박스 50여개와, 냉동 꽃게 800박스가 소손되어 소방서 추산 약 1억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화재 진압 후
당시 초기 화재진압에 실패하였다면 인근에 위치한 수협창고, 수협사무실 및 항내 계류선박 10여척이 화재에 휩싸일 수 있었던 상황으로 대청파출소 해양경찰관들의 침착한 초동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히고 겨울철 화재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