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주민에 친화적인 명칭으로 거듭나 해상치안활동 수행 -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종전 영종 파출소를 “하늘바다파출소”로 명칭을 변경한 가운데 새롭게 청사를 신축하여 인근 마을주민과 내. 외빈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고 영종도 일원의 해상치안을 완벽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영종도는 우리나라 주요 관문으로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1일 약 12만 여명이 이용하고 있고, 인천대교 개통 후 주말 평균 약 4만 여대의 차량이 통과하는 등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파출소가 위치한 덕교 선착장에도 레저보트가 주말에는 60여대가 출항하고, 인근 을왕, 왕산, 하나개 등 관내 해수욕장과 주변 갯벌에서 고립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영종 파출소는 2009년 4월 1일 개소하여 월미, 장봉, 만석 등 3개 출장소를 관장하고 있으나, 협소한 컨테이너 건물로 민원 공간 부족 등 근무 환경이 매우 열악하였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지난해
인천공항공사로부터 부지265㎡(80평)을 매입하고, 약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금년부터 새롭게 설계된 해양경찰 표준모델을 적용, 총 211㎡(64평)의 2층 건물로 새로 태어났다.
특히, 파출소 명칭이 통합적이지 못하고 특정지역 명을 사용한다는 지적에 따라, 내부 여론 등을 수렴하여 국내 최초로 지명을 따르지 않고 지역특성과 주민에게 친근감이 있는“하늘바다 파출소”로 새롭게 명명됐다.
“하늘바다 파출소”는 영종. 용유. 무의도와 만석, 화수, 북성 등 옹진군 북도면 일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바다 종사자들의 안전관리와 환경보호는 물론 수난구호 활동에도 정성을 다하는 진정한 국민의 봉사자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