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면세 담배 205만갑(시가 51억원) 부정유출한 밀수사범 검거 공로-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이재흥)은 ‘지난 7.30(금) 국산면세 담배를 거짓으로 수출신고하고 시중에 부정유출한 밀수사범을 검거한 강일환 관세행정관을 “7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
♨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번 국산 면세담배 부정유출 사범 검거(205만갑, 시가 51억원)는 강일환 행정관이 주야를 가리지 않는 3개월간의 끈질진 수사 끝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이와 더불어, 중국산 전기안마의자를 국산으로 허위(변경)표시한 업자(10억원 상당) 적발한 허종철 관세행정관이 심사분야 유공자로 선정되었으며,
○ 관리대상화물의 서류제출 선별기준 개선과 해외도난 불법차량 통관방지대책을 수립(시행)한 김원섭 관세행정관을 통관분야 유공자로 선정했다.
♨ 인천본부세관의 『이달의 인천세관인』제도는 지난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통관. 심사. 조사. 일반행정분야중에서 미래지향적 성과창출에 기여하고 조직성장을 견인한 직원을 엄격한 기준에 의하여 선발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관세청 이달의 관세인 후보 추천, 해외연수의 우선권 부여 등 각종 혜택과 함께 수상내용이 인천세관 홈페이지 등에 영구 게시된다.
♨ 이재흥 인천본부세관장은 시상식에서 『“이달의 인천세관인”은 우리세관을 대표하는 얼굴이며, 인천세관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업무에 대한 열정과 책임의식을 동료직원들과 공유해 지속적인 성과창출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직원들에게 고객 사랑의 정신과 직장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