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제 공고 -
♨ 인천세관(세관장 김도열)에서는 18일 기업들의 FTA 활용지원을 위해 구성된 유관기관 협력체인 FTA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인천세관은 FTA 활용능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EU, 미국과의 FTA발효를 앞두고 FTA 특혜관세 혜택 활용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종합적인 기업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4월말 FTA서포터즈를 구성했다.
♨ FTA서포터즈는 인천세관을 중심으로 인천시청, 인천상공회의소 등 6개 FTA 기관 실무자를 주축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기관의 교류 및 정보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 금번 FTA 서포터즈 간담회는 각 기관 FTA 지원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그간의 지원내역에 대한 평가와 미진사항에 대한 개선안 등이 논의됐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