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 해양오염 사고 총 15건 발생 방제작업 처리 -
인천해양경찰서(총경 : 정갑수)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중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해양환경 오염 사고는 총 16건으로 지난 년도보다 1건이 감소하였으나
해상에 유출된 기름은 소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오염사고의 주원인은 선박 침몰 등 해난 사고가 6건, 선박 운항 부주의 7건, 기름성분이 혼합된 선저 폐수를 해상에 배출시킨
고의적인 해양환경오염 사범이 2건으로 대부분, 선박운항부주의에 따른 인의적인 과실, 사고로 밝혀졌다.
올 상반기 해양오염사고 관련, 해상에 유출된 기름은 15건에 약 11.1㎘로 전년도 상반기 총 16건, 유출량 10.7㎘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양오염 단속 중, 인천해경소속 헬기를 이용한 항공감시로, 인천권내 연안 해역을 항해를 항해하는 선박에서
해상에 기름성분이 혼합된 선저폐수를 고의적으로 배출시킨 위반사범을 적발 위법처리 함으로써 해양오염 감시의 사각지대가 없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해경은, 올 상반기 발생한 해양오염사고 처리에 대해 기름 성분을 분석, 오일펜스, 유회수기, 유흡착제 등을 사용 적정하게 방제작업을 실시,
유처리제 사용에 따른 2차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 했다.
앞으로도 해경은, 지속적인 해양환경보존 홍보와 교육을 통해 해양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해양오염사고에 대비, 민 . 관, 방제 협력 체제 유지 등
만전을 기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