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 경비함정 5척과 헬기, 122구조대 동원 수색 작업 실시 -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금일 오후 5시 28분경 레저보트 원스텝호가 침몰, 승선하고 있던 승객 1명이 실종되어 경비함정을 급파 수색 작업 중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 인양하였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레저보트 원스텝호(4.5톤, 승선원 9명)로, 동 사고 레저보트는 금일 오후 4시경 인천시 중구 용유동 소재 잠진도 선착장에서
소유자인 인천시 계양구 거주 강모씨(52세)등 일행 9명이 승선하고 출항, 인천대교를 관광 후 인천시 중구 소재 연안부두 방향으로 항해하던 중 원인미상 기관 고장으로 선체가 침수되며 전복되어,
동 레저보트에 승선하고 있던 승선원 9명 중 8명은 부근을 항해하던 어선 제2원광호가 구조하였으나 일행 윤모씨(여, 52세)가 실종된 사고로, 인천소방본부로부터 신고를 받은 인천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헬기, 민간자율구조대 구조선 등을 동원 긴급 수색 작업 중 전복된 보트 선창 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 인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 관련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함을 물론, 함께 승선하였다가 구조된 일행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항만은 개항장으로 대형 수출입 화물선들과 각종 항만 개발사업 등으로 선박 통항량이 많은 해역으로 안전 운항에 주의를 다해줄 것과
레저기구를 이용한 레저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