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인천세관 팔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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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인천세관 팔걷어 붙였다!

   

2009.04.30 14: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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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대상화물 운송료 대폭인하, 연간 10억원 물류비 절감  -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김도열)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관리대상화물에 대한 운송료를 종전보다 20∼40% 대폭 인하한 운송료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여 5.1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음.

  ♣ 인천항으로 반입되는 물품중 관리대상화물로 선별되어 세관의 집중검사를 받는 물품의 운송료가 부산항 등에 비해 비싸다는 관련업체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인천항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내 선박회사, 운송·하역업체 등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컨테이너 1대당 4∼8만원을 인하하는 가이드라인에 합의를 한 것임.

    ※ 관리대상화물 검사제도 : 총기. 마약류, 직접 밀수입,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등 불법. 부정물품의 국내반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세관에서 선별한
        고위험 화물에 대해서는 입항단계에서부터 X-RAY 검사 및 정밀검사를 하는 등 집중관리하고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물품은 신속통관을 지원하는 제도.

  ♣ 또한, 인천세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적하목록 공휴일 심사제를 실시하여 토요일 또는 공휴일에 입항하는 선박의 화물흐름을 신속하게 처리하므로써
     인천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임.

♥ 인천세관은 이번 관리대상화물 운송료 인하로 인해 연간 약 10억원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또한 토요일 및 공휴일 적하목록심사로 인천항을 통한 물류흐름이 한층 더 빨라져 이용업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함.
 
♥ 인천세관은 그동안 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과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관세행정상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IBC(Incheon Business Care)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 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천항 물류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제기돼 왔던 LCL화물 창고 보관료를
      종전보다 52% 인하한 가이드라인을 설정하여 시행하는 등 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왔음.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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