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우미』로 거듭나,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 ♣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도열)은 2009.4.1(수) 관내 수출입업체와 관세사 및 보세구역 종사자 등과 함께「민관합동 세정협의회」개최하고,
2009년도에 새롭게 바뀌는 수출입 통관 및 심사제도 등에 관해 설명한 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오후 3시부터 90분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맞아, 환율상승․국제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 김도열 세관장은 일시적인 자금경색업체에 대한 납기연장 및 분할납부를 최대한 허용하고, FTA 협정관세 환급금 찾아주기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도우미』로 거듭나겠다고 밝히고
♥ 수출입업체가 건의한 종합인증우수업체(AEO) 공인제도에 대한 맞춤형 Consulting을 실시하고, 식약청 지침에 따른 식품보관 전용장소 구획시 관세법규에 반영해 달라는 창고업계의 애로사항과
보세구역 도착전 신고물품에 대한 신고즉시 심사제에 대해서는 관세청에 개선을 건의하는 등 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