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어시장 사거리는 무질서한 주.정차 때문에 출.퇴근 시간때는 물론 낮시간때에도 하루종일 정체로 주변을 지나는 관광객이나 인근 주민들에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하루에 한두번 주차 단속을 하고는 있지만 역부족이다. 사전경고 없이 (영상찰영) 주차단속을 하다보니 번호판을 헝겁등으로 가리고 하루종일 불법 주차를 하는차량도 볼수있다.연안부두(천수공원)앞. 국제여객터미널 앞을 지나 횟집이 밀집해있는 왕복 4차선길은 더욱 심각하다. 항상 도로는 해수로 인해 바닦은 젖어 있는 상태이고 불법 주정차로 인해 좁아진 차로를 아슬아슬 하게 지나고 있다. 관할당국 은 낙수로 인한 도로부식과 차량부식. 불법 주정차등 을 막기위해 강력한 단속이 이루어저야 할 것이다.







인천//손 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