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령중 ․ 종합고등학교(교장 : 김병섭) 학생 60명은 2010년 9월 11일(토) 오후 2시 백령 앞바다 물범바위에서 점박이물범 탐사 활동을 했다.
점박이물범은 서해바다를 중심으로 3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백령도에서 살아가는 점박이물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물범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백령중 ․ 고교 학생들이 수년 동안 펼쳐온 환경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 물범 탐사차 현장으로 이동!
서해 최북단 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어우러진 청정지역의 백령도에는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 331호인 점박이물범의 남한 최대 서식지로 관광자원으로서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배를 타고 직접 바다로 나가 망원경으로 물범의 개체수를 확인하고 바위에 올라가 일광욕하는 모습을 탐사하고 팸플릿, 플래카드 등 홍보자료를 만들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물범 보호 캠페인 행사를 하여 점박이물범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물범 탐사활동 중!
이 행사에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2학년 보통과 김별이 학생은 “내 친구인 점박이 물범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는 물범 보호 UCC를 만들어 인터넷에 올릴 것이라고 하면서 물범은 내가 지킬 거예요!”라고 말했다.
지역 주민인 김양임씨는 이러한 백령중 ․ 고교 학생들의 점박이물범 사랑이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관광객유치에도 좋은 결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물범 탐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자연보호 사랑과 환경보호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 신바람 나는 삶을 살아가는 청정일류 한국을 건설하는데 다 함께 동참하기를 기원한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