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 빠지자 형이 구하려다 동반 익수 -
♨ 인천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10시 20분께 인천 왕산해수욕장에서 해수욕 중 수영 미숙으로 허우적대던 형제 김모(12)군과 동생(9)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하는 모습
인천해경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휴가 온 김모군 형제는 해수욕 중 갑자기 동생이 잡고 있던 튜브를 놓치면서 허우적대자 근처에 있던 형이 동생을 구하려다 수영미숙으로 동반 익수하는 것을 해양경찰 구조대가 발견, 신속하게 구조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구조직후 동생이 구토와 오심 증상을 보였으나 신속한 구조와 응급처치로 다행히 형제 모두 건강은 양호하다”고 알렸으며 “해수욕을 할 때는 어린이들에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히고 잠시라도 눈을 떼면 안된다”며 부모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