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 가정에 성금 및 생필품 전달 -
♥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김두기)은 금일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4곳(해성보육원, 인천보육원, 명심원, 중구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한 성금 및 생필품은 인천세관 여직원회에서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어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또한, 2006년도부터 사회봉사단체인 ‘인천세관 나누리회’를 구성하여 매월 1인, 1만원의 회비를 모아 적립된 기금으로 불우이웃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
금번 설에는 인천시 중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40곳에 과일 등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이 밖에도 인천시 중구 노인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떡국을 직원들이 집적 만들고 배식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그동안 인천세관은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기부계좌’ 모금 운동,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그리고 무의탁노인 및 장애우의 가정방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금년부터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과 ‘1인 후견인 맺어주기’를 확대하고,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