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본주위의 상징이며 최고의 기술과 최첨단 공법이 만난 초고층건축물(국제 초고층 건축학회: 50층이상/약200미터)!
고대 바빌론 탑과 피라미드에서 시작된 높이에 대한 인간의 열망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심장인 이곳 신도시 송도로 모여들고 더샵퍼스트월드(64층,192m),국제무역센터(65층,305m),인천타워(151층,610m)등 초고층 건축물이 들어서는 등 활기찬 분위기속에, 인근에는 선진국에만 있을 듯 한 대형공원 이 자리를 잡고, 연면적 40만5024㎡의 넓이의 중앙공원 내 바닷물을 활용한 길이 1,800m, 넓이 110m, 깊이 1.5m의 인공 수로엔 수상택시가 130종140만여 구루의 숲길을 여유롭게 지나고 있다.
비상을 준비하는 날개의 형상을 한 인천대교, 사장교 형태의 길이 21,027m, 주탑 높이만도 230.5m인 웅장함에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자부심도 부족함이 없으리라.
송도신도시 그 안 자그마한 곳에서 인천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80일간의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고 있다.
결코 인천만의 행사가 아닌 대한민국의 행사로써 준비와 열정을 모았던, 미래의 행복한 인류의 삶과 미래도시의 비전을 알리려 달려온 행사도 이제 얼마 안 남아 오는 10월 25일이면 막을 내린다.
가을의 풍성함을 그리듯이 행사의 풍성함을 10월11일 인천대교 개통기념 2009국제 마라톤대회, 10월17일 인천대교 개통기념 걷기대회, 10월18일 인천대교 개통기념 자전거퍼레이드 등 각종 행사로 더해지고 대한민국을 부르는 아니 세계를 부르는 인천의 웃음은 한결 맑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자존심 송도가 세계를 향해 포효하려 하고 있다.
세계는 급변하며 경제활동의 자유화로 국경은 자본에 의해 무너지고 권역별 경제체제로 변화하는 그 중심 송도신도시, 주위로는 국제여객 터미널, 물류단지 등 흙먼지 속에서 자리매김하고 소방관, 경찰관 등 묵묵히 움직이는 손길이 있어 세상을 향한 용트림은 인천송도가 아닌 대한민국 송도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한명 한명의 시민의 힘이 보태여 세계를 향해 포효하는 송도신도시의 웅장함을 그리고 있다.
- 인천공단소방서 송도119안전센터 소방교 백승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