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서 레드불 말 춤 추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이 열리는 14일 레드불 레이싱팀 팀 빌딩 앞에 돌연 말 춤으로 세계적인 몰이를 하고 있는 싸이가 등장했다.
싸이의 출현에 F1 관계자들도 알아보는 듯 보였고, 연이어 이어진 말 춤 제자들의 스테이지가 시작됐다. 어색하지만 F1 머신의 드라이빙을 펼치듯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연습에 임한 레드불 레이싱 듀오인 마크 웨버와 세바스찬 베텔은 이미 싸이의 수제자가 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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