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라이즈업워십밴드는 최근 11집 정규 앨범 ‘땅끝에서 보리’를 발매했다.
이번 음반은 라이즈업워십밴드 자작곡 6곡과 2곡의 기존 찬양으로 이뤄졌다.
이 중 3곡은 지난 8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1회 2014 라이즈업코리아 청소년 페스티벌’ 실황 버전으로 담았다.
밴드 리더 이동호 선교사는 “이번 음반에는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사역 철학과 영성이 담겨 있다.
한국교회에 찬양으로 새로운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모든 다음 세대들의 간절한 기도로 이 땅에 진정한 부흥과 회복이 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