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년 역사의 문서선교기관 기독교문서선교회(Christian Literature Crusade)는 7-11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창고 이전 기념 ‘창고 大개방전’을 열어 1000여종에 달하는 도서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했다.
5일간 열린 행사에는 신학생·목회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다. 선교회측은 요일별 할인, 깜짝 할인 등을 실시하며 도서 보급에 힘썼다.
CLC는 지난 1941년 영국 콜체스터에서 켄 아담스에 의해 시작돼 59개국 180개 본부가 있으며,
650여명의 선교사들이 이동도서차량 40대를 이용해 문서 보급에 힘쓰고 있다.
한국CLC는 청교도적 복음주의 신학과 신앙서적을 주로 출판하는 문서선교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