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평소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인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말씀집회와 경배와 찬양을 나누면서 신앙을 담금질했고,
영화관람, CCM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캠프파이어, 조별모임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주강사로 나선 세계밀알연합 미주 총단 이사장 김만풍 목사(워싱턴지구촌교회)는 ‘격려하며 살자’, ‘공감하고 살자’라는 두 차례의 말씀을 통해
“격려의 열쇠, 공감의 열쇠, 감사의 열쇠로 행복의 문을 여는 밀알가족이 되어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