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7월 28일 개최되는 제1회 부산락스퍼국제영화제에 ‘슈퍼노멀페스티벌’이 무대에 올랐다.
□바른청년연합에서 주관하는 ‘슈퍼노멀페스티벌’(SuperNormal Festival)에는 유명 래퍼 정상수와 랩 그룹 PTL이 공연을 선보이고 청춘마이크가 진행되었다. 이밖에도 부산락스퍼영화제 개막공연에 인순이, 드럼캣의 공연이 있었다.
□영화제 개막식이 있기 전, 이른 시간부터 객석에는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바른청년연합 측에서는, “슈퍼노멀페스티벌은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을 만나 함께 문화를 즐기는 행사를 항상 추구한다. 이번 기회에 사하구에서 국제영화제가 개최되어 무대를 준비할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다.”고 밝혔다.
□ 슈퍼노멀페스티벌은 올해부터 “평범함 속의 비범함”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양정에 위치한 부산시민공원, 부산역광장, 남포동 시티스팟 등에서 개최되었다.
□ 바른청년연합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부산·경남 지역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한 교육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에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