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권(大權)을 잡으려는 선생님들 병법(兵法)이나 알고 활동하세요.

12월 2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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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 대권(大權)을 잡으려는 선생님들 병법(兵法)이나 알고 활동하세요.

   

2012.06.29 11: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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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大權)을 잡으려는 선생님들 병법(兵法)이나 알고 활동하세요.


   * 대권을 잡으려는 선생님들 국민 앞에서, 기자 앞에서

      - 도전(挑戰)이란 말 쓰지 마세요, 어디 전쟁 났습니까?

      - 나는 그 동안 ‘이런 이런’ 일을 했다고 소개 하세요.
 
      - ‘앞으로 ’무엇 무엇 하겠다‘는 이야기는
            #< 그 좋은 자리에 있을 때는 무엇하고 있다가 이제야 >
               ‘가망 없는 소리 하는구나’ 이렇게 들립니다.

   * ‘이전투구(泥田鬪狗)’ 하고서 대권을 잡았다고 합시다.

      - 이런 사람(대통령 후보, 혹은 대통령)이 국민 보고
          # ‘착하고 순 합시다.’
          # ‘모든 문제는 조용히 순리대로 해결 합시다.’ 국민들은 웃지요.

      - 자기 모순에 빠지지 마세요.

   * 먼저 예절, 병법이나 아시고 활동하세요.

   * 노점에서 싸구려 물건을 집어 들듯하고 나서는 자리가 아닙니다.

   * ‘천기(天機)를 거스리면 아이들 마져 웃습니다.


처음에는 처녀(處女)처럼--------

   ○ ‘시여처녀(始女處女), 후여탈토(後如脫兎)’

   ○ 중국 손자(孫子)의 말이다.

     = “처음에는 처녀처럼 유순하게 행동하여 적군의 방심을 유도하다가,

     = 나중에는 얼른 도망(逃亡)가는 토끼와 같은 기세로 공격하면
         적은 방어할 수 없을 것이다“라는 뜻이다.

     < 인생 백년을 읽는 한 권의 책 > p 195에 나오는 지혜로운 말이다.


// 柳河堂 李承喆(완주문화연구회장, 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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