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는 자신(自身)을 천(賤)하고 추(醜)하게 만든다.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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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는 자신(自身)을 천(賤)하고 추(醜)하게 만든다.

   

2014.08.29 13: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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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자기를 천()하게 만든다.

  * 옛날에 '맞담배 질'이라 해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어른 앞에서 담배 피우면
   - 젊은이는 '버르장머리 없는 놈'
   - 어른은 '무시당하는 체통 머리 없는 영감' 취급을 당했다 

* 요사이 담배 피우는 사람은 속박이 더 심하다.
   - 걸리면 과태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음식점 등 여러 사람이 있는 곳이면 피울 수 없다 

* 어떤 사위 하나는 처가에 잘 오지 않는다.
   - 담배 때문이다.
   - 담배 피우려면 19층 아래를 내려가 어디선가에서 한 대 피우려니 이게 '고통'이다.
   - 장인 장모가 눈치를 한다 

* 괜히 딸만 듣기 싫은 소리를 듣는다.
   - '남편 담배 하나 못 끊게 하느냐'----  

* 그러니 사위 처가에 오기가 무섭다 

* 결국 자기만 손해이고 천()해진다.
   - 솜씨 좋은 장모가 만든 홍어회
   - 입에 맞는 향토주

- 몸에 이로운 푸성귀를 잘 먹으면서도  

* 담배 때문에 처가에 못 온다.

*담배는 복을 쫓는다.

* 가까운 사람 곁에 다가서지 못하게 한다. 

* 의지 없는 사람 취급을 받는다. 

* 담배 피우는 사람 누구인가?
   - 노동자?
   - 막노동꾼?
  ​- 결단력이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느다.

 

* 담배 피우는 사람 많은 곳이 '길거리'이다.
   - 실내에서 나와 피우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천한 모습을 여러 사람에게 보인다.

* 하루 한 갑 피우면 1년 내는 세금이 57만원이라던가? 

* 골초야 속 버리는 생각 좀 하여라.

* 폐가 녹는다면서---

* 치매가 빨리 온다면서---

* 왜 돈 태우고 명 재촉하냐?

*'이를 닦고 껌을 씹어도 당신 몸에서는 담배 냄새가 난다오'

   

// 柳河堂 李承喆(완주문화연구회장, 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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