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氣)싸움이 뭔가? 학자(學者)가 말려야 한다.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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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칼럼

♣ 기(氣)싸움이 뭔가? 학자(學者)가 말려야 한다.

   

2014.10.28 13:2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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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움이 무엇인가?

* ''이 한 마디 하면 ''이 물고 늘어지고,

* ''이 한 소리 내면 ''이 뒤틀고,

* 이런 걸 기()싸움이라 언론에서 표현하는데

* 여기 기싸움에서 '()'
   - 오기(傲氣)?
   - 호연지기(浩然之氣)?

* 오기는 아니 되지!

* , '호연지기'를 발휘하라.
   - 남북 문제
   - 삐라 문제
  - 작전권 문제
   - 세월호법 문제
   - 연금 문제
   - 예산안 등등

* 한 마디 더 묻는다.

* 말할 때 어디에 기준을 둔 것인가.
   - 성경?
   - 논어?
   - 맹자?
   - 교양서적?
   - '사상'이 생각 아닌가?

* 자기를 분명히 알고 행동하자.
   - ()?
   - ()?
   - ()?
   - ()?

* 자기를 어떻게 보는가?
   - 군자(君子)?
   - 대장부(大丈夫)?
   - 선비?
   - 시정배(市井輩)?
   - 안하무인(眼下無人)?

* 모르면 물어라.
   - 학자에게.
   - 부인에게.
​  - 가족에게.
   - 학교 선생님(은사?).

* 기자가 마이크를 대면(방송, 신문, 잡지
   - 자기 '교양'이 어느 수준인가 '숨을 돌려 생각'하고 대답하라.
   - 회의석상에서도 마찬가지----
  - 국민 불안해 못 배기겠다.
   - 저 사람 왜 저러지!

* 학자님들 피곤해서 못 가르치겠다고?
   - 학자고 정치인도 오기(傲氣)로만 살자는 건가?
   - 그러면 아이들이 불쌍하다.
 

// 柳河堂 李承喆(완주문화연구회장, 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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