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객(主客)이 뒤바뀐 6,4 지방 선거(地方 選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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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빚더미 속에 묻혀 있는 지방 정부를 맡아
*제대로 살림할 일꾼을 국민(유권자)이 '골라 뽑는' 것인데
*입후보자는 '들떠' '애타며' '용을 쓰지만'
*정작 유권자는 출마자 이름조차 모르는 선거판이 바로
*6,4 지방선거이다. 주객이 뒤바뀌었다.
- 재산-납세-학력-경력-인성-행정력 등을 파악
*'제대로 된 사람'인가를 알아내야 한다.
*길거리에서 받은 '명함'을 그 자리에서 훽 버리는
*몰상식한 유권자도 흔하다.
*아무나 재수(?) 있는 사람이 되어 4년 간
*행정도 유권자도 무시하고 '빚'만 늘리면 어찌한단 말이냐?
- 마늘(양파) 값 싸고,-일꾼은 없고,- 취직은 아니 되고,
-신문 보면 화나는 일만 넘치고,-정치인 말버릇 사나우니
*유권자 실망한 건 사실이나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하면 이게 '자살 행위'이다.
*가난할수록 '며느리'가 잘 들어 와야 한다.
*가게가 잘 되려면 정직한 ' 점원'을 써야 한다.
*풀을 베려면 '낫'이 잘 들어야 한다.
*논을 매려면 '호미'를 잘 골라야 한다.
*순한 강아지를 골라야 커서 '물리지' 않는다.
*상식적인 선거를 하자.
*연장 잘 못 고르면 손 아프고, 어깨 빠지고, 돈만 아깝다.
*매일 먹는 점심은
- 짜장면이냐?-냉면이냐?-곰탕이냐?-김치찌개냐?-굶느냐?
-우족탕이냐?-순두부국밥이냐? ..... 골라잡기 엄격하게 따지면서
*4년 간 내 돈 빼다가 '빚 살림' 할 일꾼
- 내가 제대로 골라야 나라가 바로 간다.
- 밀치고 들어오게 두고만 볼게냐?
*신중해야 한다.
*선관위도 이런면에 신경써 홍보해야 한다.
*욕심, 야심, 의리, 인간성, 인사성을 보고 선거장에 나서라.
*어떤 사람은 목요일(5일) 연가 내면 (수-목-금-토-일) 5일 간 연휴라며
달력만 쳐다보는 *자가 있단다.
*이런 사람일수록 TV, 신문 보고 욕은 잘 하더라.
- 이러하면 아니 되지!
#'제 도끼로 제 발 찍지 맙시다.'
#'미개인' 소리 듣지 맙시다.
*유권자는 멍해 있고
*후보자의 펼침막만 하늘을 덮었다.
*'주(유권자), 객(후보자)'의 당위성이 뒤바뀌었다.
// 柳河堂 李承喆(완주문화연구회장, 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