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자기 삶의 의미와 가치의 전부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였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롬14:8). 말씀하고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1:20,21).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산다는 것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 뜻에 합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무슨일을 하든지 사업을 하든 가정 일을 하든지 모든 일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있을까?
늘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뜻에 합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로마서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롬12:1).
자기 욕심과 집착에서 벗어나 하나님 뜻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이웃의 유익을 위하여 사는 생애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 입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이전까지의 가치관이나 인생관을 이제는 버리고,
예수 안에서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인생관을 정립해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말은 `인생의 모델이 바뀐 것 입니다
전에는 세상에 성공하고 출세하는 것이 내 모델이었다면
이제는 예수님이 내 인생의 새로운 모델이 된 것입니다.
전에는 사람을 믿고 사람의 힘을 의지하여 살아 왔는데
이제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만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거친 세파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세상을 변화시키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복된 삶을 살아 갈수 있기 바랍니다

복지선교회 박찬영목사 011/332-3350

 
기사게재일: [2008-07-19 오후 6:5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