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에도 여성 임원 많이 나와야"

04월 04일(금)

홈 > 일반뉴스 > 경제/IT
경제/IT

신동빈 "롯데에도 여성 임원 많이 나와야"

   

2011.11.07 02:31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6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그룹 주요 계열사 임원 회의에서 "앞으로는 여성인력을 잘 활용하는 기업이 성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롯데에도 여성 임원이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은 "롯데에도 여성 임원이 있긴 하지만 그룹 규모와 비교하면 너무 소수"라고 지적하고 "그룹의 주력인 유통은 물론이고 건설 등 다른 업종에서도 여성들의 섬세한 감각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롯데에 근무하는 여성 임원은 지난해 12월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디자인센터에 영입한 박기정(47) 이사가 유일하다.

이마저 외부에서 임원 직급으로 스카우트한 사례일 뿐 롯데 계열사에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해 내부승진을 통해 임원이 된 사례는 전무한 실정이다.

신 회장은 외부 스카우트 인력뿐 아니라 내부 승진을 통해서도 여성 임원이 더 많이 배출돼야 한다는 점을 주요 계열사 임원들에게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의 이 같은 의중을 반영하듯 최근 롯데제과[004990] 등 일부 계열사는 미래의 여성 임원 후보로 키우려고 부장급 여성 인력을 다수 채용했거나 뽑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여타 기업보다 유독 '순혈주의'를 중시해온 기업문화를 갖고 있어 최근 외부 채용이 많이 늘어난 것도 상당한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는 백화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 유통업이 주력인 만큼 여성들의 섬세한 감각과 차별화된 경쟁력이 어느 기업보다 필요한데도 그동안 여성인력 활용에 소극적인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여성인력의 비중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함용훈 기자
|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일반뉴스 > 경제/IT
경제/IT
Hot

인기 공공요금 안정 지자체에 재정지원 늘린다

2012.02.09 |
Hot

인기 김중수 "물가 경계심 가져야"

2012.02.09 |
Hot

인기 대형마트·SSM 영업시간 제한? 서울시 추진

2012.02.09 |
Hot

인기 총선앞두고 돈봉투

2012.01.31 |
Hot

인기 내년 오피스 임대시장 여의도·강남 강세

2011.11.07 |
Hot

인기 韓 상대적 경제규모 내년에 최대

2011.11.07 |
Hot

인기 원화 환율변동폭 아시아 주요국 중 최고

2011.11.07 |
Hot

인기 LCD 값 하락세 멈췄다..태국 홍수 영향

2011.11.07 |
Hot

인기 카드사의 반격‥체크카드 서비스 사라진다

2011.11.07 |
Hot

인기 13년만에 `굿바이 코리아' 앞둔 론스타

2011.11.07 |
Hot

인기 현대차, 아프리카 판매 1위 노린다

2011.11.07 |
Now

현재 신동빈 "롯데에도 여성 임원 많이 나와야"

2011.11.07 |
Hot

인기 '강남 반값 아파트' 토지임대부 주택 나온다

2011.11.06 |
Hot

인기 고개드는 상승론…EU재무장관회의 '촉각'

2011.11.06 |
Hot

인기 공매도 금지, 오는 9일 시한…금융위, 연장 여부 놓고 고민 중

2011.11.06 |
댓글 TOP 뉴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