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 결의안 통과
[충북/이영길 기자] 야 3당 공동 발의한 이상민 탄핵소추 탄핵안이 2월 8일 본회의 일정에 상정되었다.
국민의 힘 송은석의원외 14인은 국회법 130조 1항에 의거 본회의에 앞서 법사위원회 상정을 발의 했으나, 표결에서 재석 289, 반대 182, 찬성 106 기권 3으로 부결되었다. 이에 본회의에 직 상정 되었다. 또 민주당 진성준의원외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이 상정되 재석 288, 찬성 182, 반대 106, 기권 2로 가결돼 이 장관 탄핵 표결에 들어갔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탄핵 결의안이 총원 293명 찬성179명 반대 109명 무효 5명으로 가결돼어 의장 선포로 가결되었음이 선포되었다.
민주당은 이 장관의 탄핵추진은 윤석열 정권에 비상식과 무책임을 바로잡는 첫 걸음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거듭요구했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면 헌정 사상 첫 탄핵안 통과입니다. 역대 3명의 국무위원 탄핵안이 발휘 된 적있으나, 본회의 가결까지 이루어진 일은 없었습니다. 이로써 이 장관의 업무가 즉시 정지 되었다. 향후 국회는 더욱 여야의 대립 각이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