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내정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중책에 후보자로 지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의료인인 제가 지명받은 것은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복지와 함께 보건의료 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라는 뜻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우선 인사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청문회를 통과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국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