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입법·사법·행정부 주요 공직자와
여ㆍ야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정부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희망과 변화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 라는 주제를 담아 열리는 이 날 신년 인사회는 박 대통령을 비롯
강창희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정홍원 국무총리,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5부요인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한길 민주당 대표 등 주요 정당 대표,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과의 악수례, 신년 덕담, 건배제의 및 다과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