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의 추진성과 보고에 이어 격려오찬으로 진행됐으며
위원회 중앙위원 및 지역위원, 대학생소통모니터단, 하모니터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통합과 갈등 해소를 위해 여러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로 사회 갈등과 분열을 이야기한다. 이는 법을 바꿔 하루아침에 고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문제다.
그러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미뤄둘 문제는 아니다. 우리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여해 씨앗을 뿌려주면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갈등과 분열 해소를 위한 사회 지도층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 사회통합위원회가 해 온 역할은 앞으로도 끊어지지 않고 계속 될 것이다.
대통령 임기를 마치더라도 사회통합과 사회 갈등 문제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