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노사협력에 기여한 유공자와 노사단체 및 학계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오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근로자의 날 표창자, 노사상생협력 유공자, 노사문화대상 수상자 등 노사협력 관련 유공자들과
노사관계선진화 제도의 수립과 정착에 기여한 노사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업무를 수행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적인 근로자들과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노동정책과 노사협력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노사단체 대표들과 학계 및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선구적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