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이 오는 17일까지 통합하기로 뜻을 모았다.
11일 오전부터 진행된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도출된 결론이다.
2017년 대선 패배 이후 사분오열된 호남계 군소 야당이 총선을 앞두고는 다시 뭉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