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구 의왕시장 민선 4기 성과 및 향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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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구 의왕시장 민선 4기 성과 및 향후 설계

   

2008.07.27 23: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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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의왕시--

“시민 행복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 승격 20년차를 맞는 의왕시는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의식을 갖고 다 함께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형구 의왕시장은 지난 2년간 ‘풍요로운 문화복지·친환경 웰빙도시’’미래 가치를 높여가는 평생교육도시’’비전과 희망의 첨단 경제도시’의 시정발전의 기본 목표로 환경친화적인 도시공간구조 개편을 완성해 자족도시의 기능 확보 및 중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도시의 밑그림을 완성하는데 힘차게 달려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남은 2년간은 비전 있는 희망도시, 살고 싶은 웰빙도시, 첨단산업 경제도시,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 미래가 밝은 교육도시, 테마가 있는 문화도시, 고객 감동의 청렴도시를 만드는데 열과 성의를 다해 노력하겠으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형구 의왕시장으로부터 지난 2년간의 성과와 향후 역점시책 및 미래비전 등을 들어봤다. 지난 2년은 한마디로 의왕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중견도시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는데 행정을 집주했습니다.

먼저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왕시의 한자명칭을 옳의 ‘義’, 임금 ‘王’으로 법률로 새롭게 제정 사용하고 있으며, 도시 브랜드 슬로건을 Yes! Uiwang으로 제정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의왕의 역사를 종합 정리한 의왕시사를 시 승격이후 처음으로 발간했고, 중앙도서관내에 향토사료관 조성 그리고 도시변천사 의왕맥 기록 보존 사업, 의왕모락산성이 경기도지정기념물로 지정 받아 의왕시민들에게 긍지와 자긍심을 심어주었다고 자부한다.
그동안 시의 발전에 걸림 돌이였던 그린벨트 문제가’수도권광역 도시계획’ 이 확정 고시되고,’도시 및 주거환경 기본계획’이 수립돼, 우리시가 계획하고 있는 환경친화적인 도시공간구조 개편 작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무엇보다도 보건소 · 청소년수련관에 이어, 중앙도서관, 노인복지 회관이 개관되고, 의왕소방서가 개서됐으며, 마지막 남은 문화예술 회관이 들어서고 이들 시설의 중심광장 역할을 하게 될 문화공원이 조성되면, 2002년 취임 후 역점을 두고 추진한 문화복지타운조성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된다.

또한, 교육여건이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관내 19개 학교에 학교 급식시설개선 사업, 교육정보화 사업, 외국어 기반 조성 등에 4,031백만원을 지원했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2억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해 현재 3,953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의왕시민 장학회에 위탁해 현재까지 993명에게 90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살아 있는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17개교)에 원어민 교사를 전원 배치했고, 앞으로 신설되는 8개교에 대해도 배치하겠으며,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관내 우수 기업체 및 대학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희망교사회 중심으로 중앙도서관에서 방과후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시립어린이집 4개소 개원과 오전 슬기샘 도서관, 부곡어린이도서관 설치와 자연환경을 살린 숲마루를 조성해 휴식 공간 제공으로 독서와 학습뿐만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고려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를 전국지방자치단체중 최초로 2004년 1월에 도입해, 공공기관 6개 건축물과 청계마을 휴먼시아 주공아파트에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취득했으며, 도시 경관 향상 차원에서 갈미상업지구내의 437개 점포에 대해 간판을 일제 정비해 걷고 싶은 거리, 머무르고 싶은 거리, 다시 찾고 싶은’갈미 문화예술의 거리’의 위상을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일조했다

친수하천 복원사업 추진에 57억원을 투자해 맑은내천(안양천)을 도시하천에서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 시켰으며,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도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갈미~백운호수간도로, ICD 진입로 및 백운산 진입로를 개설했다
이외에도 많은 사업들을 추진 완료해 ‘희망을 주는 도시, 살고 싶은 의왕’건설에 땀과 노력을 쏟았다.

/의왕=김종한 기자(kjh@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7-07 오후 1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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