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부모 쌍방의 수감으로 돌 볼 사람이 없어 감옥의 높은 담벼락 안에서 생활하는 유아가 수천명에 달한다.에콰도르의 키토여자감옥 유아원에는 현재 27명 유아가 있으며 그들의 연령은 몇 달에서 3살까지 다르다.이들은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유아원으로 이송돼 저녁에 다시 감옥으로 돌아온다. 감옥유아위탁센터에 의하면 유아원을 건립한 목적은 어린이들에게 상대적으로 건강하고 가정분위가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