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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충남 당진군 왜목마을 |
전국에서 일출, 일몰, 월출 광경까지 한 장소에서 볼 전국에서 일출, 일몰, 월출 광경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특색있는 관광 명소이다. 일출, 일몰, 월출을 볼 수 있는 이유는 포구의 독특한 지형구조 때문이며 해변이 남쪽으로 길게 뻗은 충청남도 서해의 땅끝 마을이다. 해안이 동쪽을 향해 툭 튀어 나왔으며 바다 너머로 경기도 화성군까지는 육지가 멀고 수평선이 동해안과 같은 방향이어서 일출,일몰, 월출을 볼 수 있다.
왜목마을 석문산 79m의 정상에 오르면, 장고항 용무치~경기도 화성군 국화도를 사이에 두고 시기별로 위치가 바뀌면서 일출과 월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몰은 당진군 석문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사이의 비경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왜목마을 일출과 일몰의 장점은 동해의 일출은 장엄하고 화려하다면, 서해 왜목마을 일출은 한순간 바다가 짙은 황토빛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물기둥을 만들면서 소박하면서도 예쁘고 서정적임 일몰은 용광로 같이 활활 타오르던 태양이 서서히 빛을 감추면서 수평선과 하늘을 동시에 바다 전체를 검붉게 물들이며 바닷속 깊이 잠겨 버리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특색있는 관광 명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