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관리실태 확인 점검

06월 19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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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관리실태 확인 점검

   

2010.05.07 23: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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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화재와의 전쟁 선포』총력 대응을 위한 -

♨ 인천남동소방서(서장 : 정충환)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관리 실태 및 확보사항 등에 대해 중점 확인 . 조사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사고를 사전 예방 하고자, 5월 10일부터 31일 까지 다중이용업소 32개소에 대하여 비상구 관리실태 및 운영사항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화재와의 전쟁』일환으로 지난 4월 23일 행정안전부장관의 “고시원 .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확보 점검” 특별지시에 의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중점 확인사항은 ▲계단ㆍ복도로 통하는 비상구 잠금장치 설치행위 ▲비상구 출입문에 쇠창살 등 비상탈출 불가 하도록 방치한 경우 ▲비상구 또는 통로상에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피난통로를 임의로 구획 하거나 구획된 룸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초래 행위 등이다.

♨ 인천남동소방서는 앞으로 관계인 및 영업주들의 비상구 안전 관련 경각심 고취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국가 품격 기반 조성을 위해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우려성이 높은 다중이용업소에 대하여 연중 지속적으로 특별 관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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